세종대 김영갑 교수팀, '자율·협동지능 재난 대응 워크숍' 개최

세종대학교 김영갑 교수 연구팀은 사회적·자연적 재난에 대한 자율적이고 지능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, '제2회 범국가적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자율·협동지능 대응 기술 및 시스템 개발 워크숍'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. 이번 워크숍에서는 초연결된 사물·기계·인간 간 협력 기반 상황 인지 및 협동 지능 기술을 고도화하는 주요 연구 성과가 발표되었습니다. 특히, 재난 상황 자율적 판단 기술, 고성능 센서 기반 화재 예측, LLM 기반 재난 탐지 체계 등 혁신적인 기술들이 소개되었습니다. 한국전자기술연구원,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고도화 및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본 워크숍은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재난안전 기술 발전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