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생산의 위협 속에서, 환경 스트레스에 강하며 영양까지 풍부한 벼 품종의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. 본 콘텐츠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자포니카 벼 신품종 '세복'과 그 육종 방법을 소개합니다. '세복'은 호품 벼를 모본으로 인공교배하여 개발되었으며, 벼 퉁그로바이러스병 및 인산 무시비 조건에서의 생산성 증대 등 뛰어난 복합 스트레스 저항성을 가집니다. 또한, 일반 벼 품종 대비 플라보노이드 및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 함량이 최대 4.55배 높아 기능성이 우수합니다. '세복'은 기후변화 시대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이며, 다양한 쌀 가공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