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후변화로 인한 고온, 건조 스트레스는 벼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야기하며 농가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. 본 발명은 이러한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벼 신품종 '세비'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'세비'는 아세미와 Kasalath 품종을 인공교배하여 육성되었으며, 고온 및 건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대조품종 대비 월등히 높아 임실률이 50%에 달하는 혁신적인 품종입니다. 이는 기존 품종의 15%에 비해 약 3배 이상 향상된 결과입니다. '세비'는 복합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재배를 가능하게 하여, 기후변화 시대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핵심적인 대안이 될 것입니다. 이 신품종은 농가 생산성 향상은 물론, 쌀 가공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어 농산업 전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